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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강화' 옹호 적극 나섰던 성시경, 층간소음 논란엔? 극과 극 온도 차 [종합]

시간2021-12-20 12:57:10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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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성시경(42)이 역사왜곡 논란의 드라마 '설강화'는 적극 옹호에 나선 것과 달리, 층간소음 문제엔 구구절절 변명을 늘어놓는 극과 극 온도 차를 보였다.

성시경은 18일 종합편성채널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 : snowdrop'(이하 '설강화')의 OST 첫 번째 주자로 '곁에 있어준다면'을 발표했다.

이 작품은 제작 단계에서부터 민주화 운동 폄훼 및 안기부 미화 지적을 받았던 바. 18일 베일을 벗은 가운데 제작진의 해명과 달리 우려했던 역사왜곡 문제가 드러나며, '방영 중지'를 요청하는 국민청원 동의자 수가 23만 명을 돌파한 상황이다.

하지만 성시경은 '설강화'에 대한 역사왜곡 논란을 마녀사냥식 매도라고 꾸준히 지적해왔다. 그는 라이브 방송 중 "'설강화'는 역사왜곡 드라마"라는 반응에 대해 "그렇지 않은 걸로 알고 있다. 그런 오해가 있었는데 그런 내용이 아닌 걸로 저도 확인을 했었다. 그리고 만약에 역사왜곡 드라마라면 그게 방영이 될 수 있을까 싶다"라며 "'지옥'을 너무 재밌게 봤다. 사람들이 무언가를 맹신하면서 그와 반대되는 의견을 가졌던가 눈에 거슬리는 사람은 온 힘을 다해, 최선을 다해 미워하는 현상을 다루지 않았나. 이를 보면서 느낀 게 저는 그 다수가 혹은 옳은 거라 해도 좀 불편하더라. 힘을 모아서 소수를 까려고 하는 게. 소수가 혹시 옳은 걸 하고 다수가 틀렸으면 더 큰 문제이지만 심지어 다수가 옳은 거라 해도 '아 저런 의견도 있구나. 그렇다면 그 사실을 알아보자. 쟤는 어떤 사정이 있을까?' 이래야 하는데 '뭐라고? 우리랑 달라? 그럼 죽여버리자' 이런 마음이니까, 좀 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우리 사회는 약간 다 같이 쟤를 좀 미워하자, 쟤가 우리랑 다르니까 죽여야지, 우리를 해칠 거니까 이런 게 너무 많다. 반동분자 이런 느낌 없어져야 한다"라며 나섰다.

이달 14일 '설강화' 첫 방송을 앞두고도 "저도 바보가 아니잖아요. 그렇죠? 그런 이슈가 있으면... 제가 할 수 있는 드라마가 얼마나 많은데"라고 옹호 발언을 했다. 성시경은 "'설강화'는 너무 좋은 작품이고 너무 재밌고 그걸 확인에 확인을 하고 (OST를) 한 거다. 근데 너무 많은 분이 '설강화', '설강화' (안 된다) 그러니까 저도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나더라. 그게 만약 사실이면 저도 큰일이고 배우도 큰일이지 않나. 그럴 리가 없지 않나"라고 단정 지으며 "싫고 미운 건 팩트랑 관련이 없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 미친 듯이 막 또 욕을 먹으니까. 봅시다. 봅세요. 문제없을 거다"라고 역사왜곡 논란을 단순히 대중의 편향된 시각으로 몰아갔다.

이처럼 민감한 이슈에도 제 목소리를 높였던 성시경. 그러나 '층간소음 가해' 논란엔 소극적인 태도로 팬들의 실망감을 자아냈다.

16일 새벽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엔 연예인 A 씨에 대한 층간소음 가해 저격글과 함께, "윗집에 가수 S 씨가 사는데, 매일 같이 쿵쿵쿵 발 망치에... 지금은 음악 시끄럽게 틀어놓고 있다. 이사 오고 얼마 안 되어서는 관리소 통해서 항의했더니, 매니저가 케이크 사들고 와서 사과했는데 얼마 못 갔다. 더 웃긴 건 그 집 인터폰이 고장 났단다(고의인 건지). 관리실에 클레임 하면 경비원분께서 직접 그 집에 찾아가서 말을 해야 하는데 밤에는 경비원분이 안 계실 때가 많고, 계시더라도 매번 죄송스러워서 도저히 못 참겠을 때 천장을 몇 번 두들겼다. 한동안은 효과가 있었다. 와 근데 오늘은 너무 시끄럽게 음악을 틀어놔서 참다 참다 두들겼더니, 개무시한다. 환장하겠다"라는 폭로글이 게재된 바.

작성자는 "경찰 부를까 고민 중이었는데, 이 글을 봤다. 증거 수집이나 해놔야겠다. 광고에 저 연예인이 나올 때마다 TV 부숴버리고 싶다. '잘 자'라더니.. 잠을 못 자겠네"라며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17일 폭로글이 화제가 된 직후 연예인 A 씨로 지목된 배우 김경남은 소속사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한 반면, 가수 S 씨는 입을 굳게 다물었다. S 씨의 소속사 측의 "드릴 말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입장만 나왔을 뿐.

논란 이틀 뒤에야 사과하고 나선 가수 S 씨는 다름 아닌 성시경이었다. 그간 소신 발언으로 주목받아왔던 성시경이기에 팬들에게 더욱 큰 실망감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성시경은 "경비원분에게 매번 죄송스러워서 도저히 못 참겠을 때 천장을 몇 번 두들겼다. 경찰 부를까 고민 중"이라며 피해자의 반복된 층간소음 고통 호소에도 " 의자 끄는 소리 안 나게 소음 방지 패드도 달고 평생 처음 슬리퍼도 신고 거의 앞꿈치로만 걷고 생활도 거의 2층에서만 하려 하고 노력한다"라는 해명을 내놓았다.

▼ 이하 성시경 입장 전문.

눈이와서 온세상이 하얗네요

기사가 "드릴말씀없다" "곧 이사간다" 이렇게 나서 괴로워하다가 글 올립니다 그럴리가 있나요

밑에 이웃분께는 그날 직접 가서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드렸고 다행히도 잘 들어주셔서 더욱 더 주의를 기울이기로 약속드렸어요

고생해주는 밴드 멤버들 식당가려다 코로나도 있구 집에서 저녁 만들어 대접했는데 다들 음악 듣자고 늦은시간 1층티비로 유튜브 음악을 들은게 실수였어요

유튜브의 경우에는 2층에서 헤드폰을 끼고 하기 때문에 확성을 하지 않구요 가수라고 매일매일 음악을 크게 듣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은 밖에서 지내구요

앞으로 더욱더 조심할거에요

의자 끄는소리 안나게 소음 방지패드도 달고 평생 처음 슬리퍼도 신고 거의 앞꿈치로만 걷고 생활도 거의 2층에서만 하려하고 노력하거든요

함께 쓰는 공동 주택이니까 이웃을 생각하며 서로 배려하고 당연히 더욱 조심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진짜 더 신경쓰고 조심하겠습니다

이웃분께 제일 죄송하고 팬분들께도 미안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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