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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윤승아(본명 윤애리·38)가 남편 김무열(39)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윤승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5. Paris. 프러포즈받은 어느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이 담겼다. 앳된 얼굴의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늦은 밤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이 반짝이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도 눈길을 끈다.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김무열과, 그 어깨에 살짝 머리를 기댄 윤승아. 두 사람의 풋풋하면서도 사랑 가득한 추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윤승아와 김무열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사진 = 윤승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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