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은 그룹 비투비 멤버 이민혁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2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이날 영등포 보건소에 확인한 결과 이민혁의 경우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현재 백신접종을 완료하지 못해 지난 7월 30일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3개월이 지났고 새로운 감염원이 발행할 수 있다는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에 따라 오는 25일까지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자가격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