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탈모 오자…♥한의사 남편, 속옷 차림으로 '침놓기'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43)이 남편인 한의사 한창(40)의 치료를 받았다.

장영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티 바람 남편 오늘도 바쁘다"라며 "준우 마사지 지우 마사지.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탈모 아내 침놓기"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건강하세요 여보. 남편은 나의 보약♥"이라고 덧붙였다.

올라온 사진 속엔 집 거실에서 아이들의 다리를 마사지해 주는 한창의 모습이 포착됐다. 장영란은 훈훈한 장면을 카메라로 담아 공개했다.

이어지는 사진에선 장영란의 두피에 꽂힌 침 여러 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스트레스성 탈모 증세에 한의사 남편의 치료를 받았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40)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SBS FiL '평생동안', '내일은 국민가수', 종합편성채널 JTBC '유쾌한 상담소'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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