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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출산한 정순주(36) 스포츠아나운서가 산후조리원을 공개했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리원 생활 시작!!🙈"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산후조리원에서 찍은 사진으로 창밖으로 멋들어진 시티뷰가 펼쳐져 있다. 한눈에 봐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흐른다. 특히 창문 앞 안마의자에 정순주 아나운서의 남편이 누워있는 모습.
정순주 아나운서는 "이제 정말 #마지막휴가 라며 #쑨랑이 가 #내돈내산 으로 새로 생긴 #호텔식조리원 을 선택했어요"라며 "#산모 는 다를게 없는데... #남편 들이 #조식 먹고 #수영장 가고 #피트니스 에 #사우나 까지 즐길 수 있대요. 🍲🏊♂️🏋️♂️ 오자마자 #누하스 #안마의자 에 앉는데 왜일케... #얄밉죠🤔🤔"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정순주 아나운서는 "그나저나 #맑음이 는 분명 배에서 나왔는데 왜 배가 그대로에요?? #이건뭔가잘못된거같아요😨😰😱"라며 "#산후조리원 #육아시작 #모유수유 #육아맘 #육아스타그램 #육아소통"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정순주 아나운서가 창밖을 내다보는 사진도 눈길을 끈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최근 득남했다. 당시 "응원해주신 덕분에 2.86kg 건강한 #맑음이 잘 만났어요❤️"라고 밝힌 바 있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남편은 동갑내기 치과의사로 알려졌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정순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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