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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원 팀 퍼포먼스’ 미션에서 최종 탈락하는 네 크루가 모두 정해졌다.
2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이하 ‘스걸파’)에서는 ‘원 팀 퍼포먼스’ 미션의 하위 네 팀이 탈락 크루를 결정하기 위해 배틀을 벌였다.
‘원 팀 퍼포먼스’ 미션의 하위 네 팀은 팀 라치카, 팀 웨이비, 팀 원트. 팀 코카앤버터로 각 팀 당 무조건 한 크루는 탈락하게 됐다.
각 팀의 두 크루는 서로 치열한 배틀을 벌였고, 각 팀의 마스터는 두 크루 중 탈락할 크루를 직접 선정해야 했다.
이에 팀 코카앤버터에서는 �蔗�, 팀 원트에서는 연살, 팀 웨이비에서는 트레드, 가장 뜨거운 접전을 벌인 팀 라치카에서는 아마존이 최종 탈락하게 됐다. 무엇보다 강력한 우승 후보 크루 중 하나였던 아마존의 탈락에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마존의 리더 박혜림은 “우리 아마존은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절대 끝이 아니다. 우리가 더 독하게 해서 ‘스걸파’가 아닌 ‘스우파2’를 하신다면 그때 꼭 다시 부활하겠다. 너무 다들 아쉬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혀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사진 =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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