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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41)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2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대 초반 찍은 사진들을 대방출했다.
사진엔 풋풋한 매력과 독보적 감성이 돋보이는 장윤주의 다양한 순간들이 담겼다.
이와 함께 장윤주는 "필름 카메라다. 스물셋이었다. 한 편의 영화처럼 필름으로 화보를 찍던 시절. 지금 보니 아름답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보정도 없고 사진 찍히는 과정도 못 보고 프린트를 거쳐 잡지에 실리고 그리고 저 땐 먹어도 살도 안 찌고 젊음을 무기로 거침없고 똘기로 가득했던 위태로운 20대의 나"라고 추억에 젖었다.
▼ 이하 장윤주 글 전문.
맞아요. 필름 카메라예요. 스물셋이었고요.
한편의 영화처럼. 필름으로 화보를 찍던 시절… 지금 보니 아름답네요.
보정도 없고. 사진 찍히는 과정도 못보고. 프린트를 거쳐 잡지에 실리고.
그리고 저 땐 먹어도 살도 안 찌고. 젊음을 무기로 거침없고 똘끼로 가득했던 위태로운 20대의 나……. ㅋ
얼마 전 스토리에 올린 사진 보고 좋아해 주셨어서. 피드에 올립니다.
[사진 = 장윤주 인스타그램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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