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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서정희(59)의 딸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38)가 하와이에서도 축구 연습에 매진했다.
서동주는 21일 인스타그램에 "화와이 가서두 했다⚽️ 유니폼 입은 나를 잠시 창피해 했지만 연습할 땐 어느새 진지하게 도와준 리즈 고마웡 ㅋㅋ 처음인데 왤케 잘해! #애증의축구 #maui #hawaii"라고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은 등번호 37번에 '서동주'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한 서동주의 뒷모습이다. 축구공 위에 발을 올리고 허리에 두 손을 얹은 채 늠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와이 노을을 배경으로 축구 연습 중인 영상도 공개했다. 절친과 함께 연습한 서동주로, 하와이에서도 식을 줄 모르는 열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서동주는 이번 하와이 사진에 대해 "출장/친구 결혼식으로 하와이 다녀옴. 백신 완료. 부스터 완료. 떠나기 전 한국 코로나 검사, 하와이 코로나 검사, 돌아와서 한 코로나 검사 모두 음성. 현재 음성판정 후 격리 중. 마스크 잘 쓰고 다님🙂"이라고 알렸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와이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하고 있는 서동주다.
[사진 = 서동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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