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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인기 치어리더 김연정(31)이 건강 문제로 경기에 불참했다.
김연정은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음성 확인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링거 사진도 추가로 공개했는데, 김연정은 "많은 분들이 물어보셔서. 저는 그저께 저녁부터 열이 있었고 어제 오전 PCR 검사했고 오늘 음성 판정 받았습니다"라고 밝혔다.
김연정은 "내과에서는 장염이라고 하는데 이틀 동안 38도를 왔다갔다 하는 중이라 오늘 경기에 투입되지 못했습니다"라며 "모두들 건강 잘 챙기세요"라고 전했다. 장염으로 인해 고열 증세를 보여 경기에 정상적으로 참석하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김연정은 한화 이글스를 비롯해 울산 현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등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 = 김연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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