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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의 바다' 공유 "정우성, '미지의 영역'이었다" [MD현장](종합)

시간2021-12-22 15:29:19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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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배두나, 공유가 '고요의 바다' 제작자로서의 정우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측은 22일 오전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연출을 맡은 최항용 감독, 박은교 작가, 배우 겸 제작자 정우성과 출연 배우 배두나, 공유, 이준, 김선영, 이무생, 이성욱 등이 참석했다.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다. 지난 2014년 제1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큰 호평을 받았던 최항용 감독의 동명 단편 영화를 시리즈화했다.

'고요의 바다' 제작자로 나선 정우성은 "원작 단편이 독특한 설정에 반짝반짝 빛났고, 겁 없는 도전을 펼쳤지만 이걸 장편으로 만들 때는 또 새로운 도전이었다"라고 작업 소회를 밝혔다.

특히 그는 "한정된 자본 안에서 구현해내야 하는데, 사실 두려웠다"라고 솔직하게 터놓았다.

이어 "이 도전에 제일 어울리는 배우들이 섭외에 응했을 때, 그 기쁨은 잠시였다. 현장에서 출연진이 바라는 '고요의 바다'로 완성해 가는 현실적 구현은 제작사에서 만들어줘야 하니까 기쁨과 설렘, 두려움이 계속해서 공존했던 시간들이었다. 완성된 다음에도 같이 한 배우들이 마음에 들어 할까 걱정에, 그렇기 때문에 말 한마디도 함부로 못 물어보게 되더라. 다행히 다들 만족스러운 얘기들을 해줬다"라고 전해 이번 작품에 임하는 남다른 마음을 엿보게 했다.

우주 생물학자 송지안 역의 배두나는 '제작자' 정우성에 대해 "저렇게 열심히 하시는 제작자분은 처음 봤다. 진짜 단 하루도 안 빼놓고 현장에 계셨다. 작은 것부터 큰 거까지, 너무너무 공을 많이 들이셨다. 저렇게 많이 신경 써주는 제작자분은 저는 처음이었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배우로서 대선배님이시기도 하니까, 후배들이 혹시 불편하지 않을까 그런 점도 많이 신경 써주셨다. 덕분에 저희 출연진은 너무나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우주항공국 최연소 탐사 대장 한윤재 역의 공유 역시 정우성에 대해 "배우 입장이기도 하다 보니까 출연자들이 어떻게 하면 현장에서 조금이라도 더 편할지에 관한 부분을 잘 캐치해 주셨다. 그렇게까지 하실 것이라고는 예상 못 했다. 작품과 배우들을 향한 애정이 넘치셨다. 촬영 현장은 늘 쉽지 않고 힘들고 지치는 순간이 오는데 좋은 제작사 대표님 덕분에 현장에서 좀 더 파이팅 할 수 있었다. 존경스러운 부분을 많이 접했다"라고 치켜세웠다.

또한 그는 "정우성 선배님과 같이 작품을 한 적이 없어서 제게는 '미지의 영역'이었다. 또 '배우 정우성'은 워낙 제 나이 또래 남자들한테 우상인 청춘스타였으니까. 저도 따라 한 것들이 많다. 스타 중에 스타셔서 더 어려웠던, 그래서 미지의 영역이라는 거다.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었는데 이번 기회로 제작사 대표, 배우 선배님이면서 인간적인 좋은 형을 알게 됐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고요의 바다'는 오는 24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 = 넷플릭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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