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악녀 천서진은 잊어주세요! 진심 담긴 연탄배달 봉사현장' [송일섭의 사진공작소]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김소연이 22일 오전 서울 성북구 정릉3동 일대에서 진행된 '제14기 행복공감봉사단 4차 봉사활동 연탄배달' 행사에 참석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위원장 안도걸)와 동행복권이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밥상공동체복지재단(연탄은행)과 제14기 행복공감봉사단이 함께 연탄 3만 장을 직접 배달했다.

제14기 행복공감봉사단 홍보대사 겸 단장을 맡고 있는 배우 김소연은 이날 20여 명의 단원들과 직접 연탄을 들고 배달을 했다. 사전 행사에서부터 단원들과 즐겁게 대화를 나누며 봉사활동을 준비한 김소연은 연탄 지게에 연탄이 너무 적다는 얘기에 연탄을 더 올려 달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가슴 따뜻해지는 봉사활동 현장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 봉사활동 정말 기분 좋아요

▲ 행복한 대화

▲ 제가 홍보대사에요!

▲ 일할 준비 됐어요

▲ 저 위로 올라가야 하나요?

▲ 힘을 합쳐 연탄 배달

▲ 연탄이 너무 없나요?

▲ 연탄 더 올려 주세요

▲ 연탄 지게 직접 짊어지고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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