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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전혜빈(38)이 마음 약해진 모습을 보였다.
전혜빈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니 산 지 열흘은 된 것 같은데 염도랑 온도가 잘 맞나"라며 "심지어 좀 자란 것 같은데"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키운 정 생겨서 못먹겠는 바지락시스터즈"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냉장고 안 밀폐 용기에 담긴 바지락들의 모습이 담겼다. 전혜빈이 손가락으로 통을 두드리자 바지락들은 촉수를 움직이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9월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 의사와 결혼했다.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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