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현중(데이비슨대학)이 앨라배마대학 사냥에 앞장섰다.
데이비슨대학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앨라배마주 버밍험 투스칼로사 콜맨 콜로세움 레거시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C.M 뉴튼 클래식 원정경기서 앨라배마대학을 79-78로 이겼다.
앨라배마대학은 전미랭킹 10위의 강호다. ESPN 스포츠센터는 트위터에 "데이비슨이 탑10에 속한 팀을 이긴 건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있던 2008년 이후 처음이다"라고 적었다. 심지어 커리와 이현중의 사진을 나란히 붙여놨다.
이현중은 이날 30분간 3점슛 4개 포함 17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2개의 야투를 시도해 6개를 넣었다. 루카 브라코비치가 3점슛 2개 포함 22점, 마이클 존스가 3점슛 3개 포함 21점을 올렸다.
데이비슨은 경기종료 2분1초전 브라코비치의 3점포로 79-69로 앞섰다. 그러나 이후 턴오버를 연발하며 쫓겼다. 연속 9실점했으나 끝내 역전까지 허락하지 않았다. 앨라배마는 재이든 샤켈포드가 20점, 주완 게리가 15점으로 분전했다.
데이비슨은 23일 2시에 존슨&웨일스대학과 C.M. 뉴튼 클래식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이현중.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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