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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MBC 아나운서 김정현이 선배 손정은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김정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아나운서 손정은, 임현주와 찍은 사진을 올리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면서도 정든 선배를 떠나보내는 마음은 슬프다"라고 적었다. 사진 속 셋은 미소를 띠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냈다.
앞서 손정은은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퇴사 소식을 전했다. 그는 "2006년 12월 부푼 꿈을 안고 입사한지 어느덧 1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라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저의 앞날에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8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정현은 MBC FM4U 라디오 '세상을 여는 아침 김정현입니다'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 김정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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