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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본명 박수영·25)가 겨울 패션을 자랑했다.
22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동물농장♥"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SBS 'TV 동물농장' 출근길에 나선 조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털 소재의 겉옷과 가방을 들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미니스커트에 드러난 우월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큰 키와 마네킹 비율로 감탄을 유발한 조이다.
조이는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에 성미도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
한편 조이는 가수 크러쉬(본명 신효섭·29)와 열애 중이다.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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