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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이영지(19)가 보디 화보를 찍은 뒤 폭식했다.
이영지는 2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 음식 무게로 4kg은 찌움. 폭식 대처 어떡해?"라며 "일단 오늘은 먹었어요. 콜라만 제로면 뭐해"라고 전했다. 영상 속에는 아이스크림을 먹는 이영지의 모습과 과자, 콜라 등 간식이 담겼다.
이영지는 "몇kg 뺐게. 내일부터 다시 다이어트임"이라며 "휘낭시에 3개, 크루아상, 케이크, 스콘2, 쿠키4, 닭강정, 간짜장, 탕수육, 아이스크림, 인절미칩 놀랍게도 4시간 만에 먹은 분량"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결국 다시 헬스장으로 온 래원과 나…바프(바디프로필) 끝난 날 헬스장 오는 게 레전드긴 하다"라며 인증사진을 남겼다.
이영지는 가수 래원, 방송인 홍석천 등과 함께 101일간의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유튜버 김계란의 헬스 트레이닝을 받은 이들은 23일 보디 프로필 촬영을 마쳤다.
한편 이영지는 지난 9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약 13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이영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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