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요리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55)과 배우 소유진(40) 부부가 자녀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소유진은 24일 오전 개인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백종원은 둘째 딸 백서현 양을 안고 활짝 웃고 있다. 아이는 선물 상자를 들고 미소지으며 백종원에게 얼굴을 기댔다.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빨간색 스웨터와 크리스마스트리가 눈에 띈다.
특히 트리 아래 놓여있는 수많은 선물과 카드 등이 시선을 끈다. 소유진은 한껏 꾸민 아이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행복한 가족의 모습에 네티즌도 "메리 크리스마스!", "너무 귀엽고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2014년생 첫째 아들 백용희, 2015년생 딸 백서현, 2018년생 딸 백세은 양까지 총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