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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강다니엘(25)이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셀카를 공개했다.
강다니엘은 23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화려한 오너먼트로 꾸며진 크리스마스트리 앞 강다니엘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밝은 조명 아래 드러난 무결점 피부가 눈길을 끈다.
캐주얼한 의상에 명품 P사 비니를 착용한 강다니엘은 '남친룩'을 연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유발했다. 다정한 눈빛과 미소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댄서 아이키(본명 강혜인·32)는 "선물을 이렇게 주시네요"라는 유쾌한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강다니엘은 아이키가 출연한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MC로 활약했다. 현재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서도 만나고 있다.
[사진 =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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