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24일 19시에 열리는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홈경기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리온은 24일 "현장에서 진행되는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선수들이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를 홈팬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선물세트에는 이승현, 이대성, 이정현 등의 애장품과 사인볼 및 오리온 인기 과자를 담았다. 이와 함께 경기 사이마다 이벤트를 진행해 닥터유 드링크, 초코송이 등을 관객들에게 선물한다"라고 밝혔다.
스페셜 게스트 초청 행사도 진행된다. 오리온은 "래퍼 키썸이 경기 시작 전 시투에 나서고, 하프타임에는 오리온과 함께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는 팬들을 위해 '100%' 라는 노래로 특별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오리온은 26일 17시에 열리는 서울 삼성과의 홈경기서도 가수 송하예의 하프타임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라고 소개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오리온과 함께 열정 넘치는 농구 경기도 관람하고, 특별한 추억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리온, 크리스마스 선물세트 증정. 사진 = 오리온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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