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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29)이 이연복 셰프(62)를 만났다.
이혜성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 따기 도와드리러 왔어요! 연복 셰프님 만난 날은 행복해. 모두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이연복 셰프와 함께 카메라 앞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감이 열린 나뭇가지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상자 안에는 잘 익은 감이 한가득 담겨 눈길을 끌었다. 추운 날씨 함께 감을 따며 친분을 과시한 이들이다.
이혜성과 이연복은 최근 SBS FiL '대한민국 치킨대전'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바 있다. 지난 2일 이혜성은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 출연해 "이연복 셰프님이 내 누룽지탕을 드시고 수제자라고 말하셨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혜성은 지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2019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2019년부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44)와 열애 중이다.
[사진 = 이혜성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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