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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케이블채널 tvN '엄마는 아이돌' 메인 댄서 미션을 앞두고 선예가 부상 위기에 처한다.
24일 방송되는 '엄마는 아이돌' 3화에서는 메인 댄서 미션과 멤버들의 아이돌&육아 이중생활이 공개된다.
메인 댄서 미션은 메인 댄서를 가리기 위한 첫번째 관문이다. 멤버들은 2인씩 팀을 나누어 댄스 크루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으로, 모두 투지를 불태우며 연습에 몰입 중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하지만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강력한 우승 후보 별&선예에게 돌발 상황이 닥친다. 리허설 연습 도중 선예가 부상 위기에 처한 것. '올라운더' 팔방미인 선예의 예기치 못한 컨디션 난조와 멤버들의 걱정이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가운데, 더욱 불투명해진 파이널의 향방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밤낮 가리지 않는 연습 투혼에 이어, 멤버들이 육아 일상을 병행하는 모습으로 훈훈한 웃음을 예고한다. 이들은 아이돌 연습생답게 새벽에도 치열한 연습을 이어가다가도, 집에서는 지난 10년간 다져온 육아 고수의 모습을 대방출한다. 아이돌 연습과 육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멤버들의 일상은 오늘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엄마는 아이돌'은 24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 tvN '엄마는 아이돌'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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