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41)가 득녀했다.
24일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이지혜가 금일(24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3.8kg의 여아를 건강히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 문재완은 사랑스런 둘째 자녀의 탄생을 누구보다 기뻐하며 두 사람의 회복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 이지혜는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2021 SBS 연예대상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일과 가정에서 그 어느 해보다 뜻깊은 2021년을 보낸 이지혜에게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 마지막으로 이지혜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건강을 회복하는 데로 복귀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44)과 결혼한 이지혜는 2018년생 딸 문태리(3) 양을 두고 있다. 그는 세 번째 시험관 시술을 통해 둘째 임신에 성공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