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CC 이정현과 라건아가 기념상을 받을 수 있다.
KBL은 24일 "25일 17시에 열릴 안양 KGC-전주 KCC(안양체육관)경기서 역대 정규경기 통산 500경기 출장을 앞두고 있는 전주 KCC 이정현(499경기, 24일 기준, 달성시 42호)가 해당 기록을 달성할 경우 소속팀 홈 경기서 기념상(경기출장상, 500단위)을 시상한다.아울러 이정현이 현재 기록하고 있는 연속경기 출전(정규경기 499경기 연속 출전, 24일 기준 1위)에 대한 기념상은 해당 기록 종료 시 별도 시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KBL은 "또한 서장훈(은퇴)이 달성한 역대 정규경기 통산 리바운드(5235개/1위) 기록 돌파를 앞두고 있는 전주 KCC 라건아(5170개, 24일 기준 2위)가 현역 선수 최초로 해당 기록을 넘어서는 경기 당일 현장에서 기념상을 시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정현과 라건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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