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후원금 전액 반환하겠다"던 최성봉, 식당서 보름 알바하고 "꽤나 오래 일해" [종합]

시간2021-12-25 11:37:48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거짓 암 투병으로 후원금을 받아 논란을 일으킨 가수 최성봉의 근황이 전해졌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최성봉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앞서 최성봉은 지난 1월 대장암, 전립선암, 갑상선암 등을 앓고 있고 밝힌 뒤 10억 원 규모의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했으나, 암 투병이 거짓으로 드러나면서 충격을 줬다. 이후 언론을 통해 잘못을 시인한 그는 후원금 전액을 반환하기 위해 법률대리인을 선임했다. 최성봉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률사무소 대환의 김익환 변호사는 지난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달 중으로 모든 후원금을 반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궁금한 이야기 Y'와 만난 최성봉은 "편하게 앉으시라"라는 제작진의 말을 도중에 끊고 "일단 꺼주시겠어요?"라며 녹화 중단을 요청했다. 이어 굳은 표정으로 "일단 저희 그래도 통성명은 해야하지 않을까요? 순간 청문회 온 줄 알았어요. 그리고 일단 저를 한 번 저격하셨고"라고 쏘아붙였다.

최성봉은 "왜 암 환자라고 했냐"라는 물음에 "전부터 극단적인 충동을 많이 느끼고 시도를 했다. 그러다보니 방송을 쉬게 되었고 생활고에 부채가 많이 쌓였다. 그럼에도 살고 싶어서 죽음이라는 핑계를 대신해 하지 말아야 될 선택을 했다"라고 답했다.

여자친구에게 고급 외제차를 선물하고 유흥업소를 드나들며 사치를 했다는 제보자의 주장에 대해선 "동의하지 못한다"라며 "외제차는 19만 km 탄 2010년도 차다"라며 "홍등가에서 14년간 살았던 애가 강남에 와서 텐프로나 점오에 굳이 가겠냐. 어차피 똑같은 시스템을 알고 있는데"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죽음을 핑계로 살고자 하는 마음에 거짓 암 투병을 했다"라며 "계속 일을 했다. 조개구이집에서 일했다. 서빙, 설거지를 하고 조개를 닦았다. 꽤나 오래 일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궁금한 이야기 Y'의 취재에 따르면 최성봉이 해당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한 기간은 고작 보름 남짓이었다.

최성봉은 "상실감 안겨드린 점, 마음의 상처를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 지켜봐달라고 말씀은 못 드리겠다. 이렇게 살아온 것이 전부 거짓은 아니라고 바라봐주셨으면 고맙겠다"라고도 말했다.

한편 최성봉은 지난 2011년 케이블채널 tvN 오디션 프로그램 '코리아 갓 탤런트' 시즌 1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아이들’ 미연, "진짜 미인은 흰티+청바지"…청순美 폭발 비주얼

  • 썸네일

    한소희 '퍼컬'은 역시 퇴폐미?…피어싱까지 소화한 압도적 비주얼 [MD★스타]

  • 썸네일

    지연, 이혼 후 분위기 달라졌다…몸 가득 타투+고양이상 미모 [MD★스타]

  • 썸네일

    최준희, 말라도 너무 말랐네…갈비뼈 보이는 비키니 자태 공개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지드래곤, 이주연과 다섯 번째 열애설 부인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전문)

  • 지연, 이혼 후 분위기 달라졌다…몸 가득 타투+고양이상 미모 [MD★스타]

  • 박보검, 6개월 기다릴 만했네…관식 넘고 '굿보이' 그자체 [MD포커스]

  • 채리나 "30년 함께 한 이상민 재혼, 기사 보고 알아" 서운함 폭발

  • 진태현, 암 투병 중 뉴욕 여행 근황…"아내와 걷고 웃고, 그리운 날들" [MD이슈]

베스트 추천

  • ‘아이들’ 미연, "진짜 미인은 흰티+청바지"…청순美 폭발 비주얼

  • 한소희 '퍼컬'은 역시 퇴폐미?…피어싱까지 소화한 압도적 비주얼 [MD★스타]

  • 김혜수, 댄디룩으로 소환한 '직장의 신' 미스김 [한혁승의 포톡]

  • 지연, 이혼 후 분위기 달라졌다…몸 가득 타투+고양이상 미모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