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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댄서 아이키가 ‘아주 난리났상’의 수상 소감을 통해 ‘뜨밤’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2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2021 아형 어워즈’를 개최했다.
이 중에서 전학생 부문 ‘아주 난리났상’의 수상자는 ‘뜨밤’ 발언으로 영상 조회수 300만을 넘긴 아이키로 선정됐다.
아이키는 영상을 통해 “내가 신랑과 함께 ‘뜨밤’을 보내겠다고 한 건 쎄쎄쎄를 하면서 뜨겁게 보낼 수도 있고 그런 건데 과하게 생각하신 게 아닌가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키는 “좋은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우리 시청자분들과 많은 팬분들과 함께 이걸 보시는 이 밤 나와 함께 ‘뜨밤’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센스 있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사진 =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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