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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홍성흔 가족, 신인상 리얼리티 부문 수상 [KBS연예대상]
2021-12-25 21:45:30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리얼리티 부문 신인상은 홍성흔 가족에게 돌아갔다.
25일 오후 2021 KBS 연예대상이 김성주, 문세윤, 한선화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생애 단 한 번뿐인 신인상에서 리얼리티 부문은 '살림하는 남자들' 홍성흔 가족이 받았다. 후보는 '오늘 무해' 공효진, '갓파더' 김갑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병현, '슈퍼맨이 돌아왔다' 양지은, '살림하는 남자들' 홍성흔 가족 등이었다.
이번 2021 KBS 연예대상에선 '1박2일 시즌4', '개는 훌륭하다', '불후의 명곡',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이 최고의 프로그램상 후보에 올랐다.
대상 후보로는 김숙, 김종민, 문세윤, 박주호 가족, 전현무 등이 선정됐다.
[사진 = KBS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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