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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 베스트 아이콘상 받았다 [KBS연예대상]
2021-12-25 22:12:08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아이들이 베스트 아이콘상을 수상했다.
25일 오후 2021 KBS 연예대상이 김성주, 문세윤, 한선화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베스트 아이콘상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이 받았다. KBS 대표 예능인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아이들의 순수한 일상이 리얼하게 카메라를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찾아가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현빈, 박주호, 사유리 등의 가족이 참석했다.
이번 2021 KBS 연예대상에선 '1박2일 시즌4', '개는 훌륭하다', '불후의 명곡',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이 최고의 프로그램상 후보에 올랐다.
대상 후보로는 김숙, 김종민, 문세윤, 박주호 가족, 전현무 등이 선정됐다.
[사진 = KBS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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