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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재벌 톱10 총정리…김현수 230억원 1위, 양현종 투수 자존심, 양의지 내년 톱 예약

시간2021-12-26 04:2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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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쯤에서 FA 재벌 톱10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21-2022 FA 시장은 역대급 광풍이 몰아쳤다. 11명이 총 877억원 계약을 체결했다. 2015~2016 FA 시장의 766억2000만원을 가뿐하게 넘어섰다. 아직도 박병호, 황재균, 정훈, 허도환이 남아있다. 사상 최초 1000억원 돌파 가능성도 있다.

2020-2021 FA 시장까지 역대 100억원대 계약은 5건 뿐이었다. 그러나 이번 시장에서만 5건(KIA 나성범 150억원, LG 김현수 115억원, 두산 김재환 115억원, KIA 양현종 103억원, NC 박건우 100억원)이 추가됐다. 총 9명이 10건에 걸쳐 '세 자리' 계약의 주인공이 됐다.

자연스럽게 역대 FA 누적 계약총액 순위도 요동쳤다. 사실 옵션, 세금, 에이전트 수수료 등 실제 수령 금액은 정확히 알 수 없다. 그래도 구단들이 공식 발표한 계약총액 기준으로 살펴보면 지난 10여년간 KBO리그를 주름 잡은 선수들이 보인다.

25일까지 1위는 김현수(LG)다. 2018시즌을 앞두고 메이저리그 생활을 접고 두산이 아닌 LG 유니폼을 입었다. 4년 115억원 계약을 맺었다. 올 시즌 다소 주춤했지만, LG 덕아웃 문화를 바꿨다는 평가를 받고 최근 4+2년 115억원 계약을 추가했다. KBO리그 최초 두 차례 '세 자리' 계약의 주인공이다. 총액 230억원. 현 시점에서 유일한 누적 200억원대를 자랑하는 FA 최고 재벌이다.

2위는 최정(SSG)이다. 2015시즌을 앞두고 SK와 4년 86억원 계약을 맺었다. 계약 마지막 시즌이던 2018년에 팀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 2019시즌을 앞두고 6년 106억원 계약을 체결했다. 총액 192억원으로 2위.

3위는 강민호(삼성)다. FA 계약을 무려 세 차례나 체결했다. 2014시즌을 앞두고 롯데와 4년 75억원 계약을 맺었다. 2018시즌을 앞두고 삼성과 4년 80억원 계약을 했다. 그리고 최근 다시 삼성과 3년 36억원 계약을 추가했다. 총액 191억원으로 최정에게 1억원 뒤진 3위다.

4위는 이대호(롯데)다. 일본, 미국 생활을 접고 2017시즌을 앞두고 복귀, 4년 150억원 계약을 체결했다. 여전히 FA 단일계약 최다금액이다. 2021시즌을 앞두고 2년 26억원 계약을 맺었다. 총액 176억원. 2022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 때문에 향후 순위는 좀 더 하락할 전망이다.

5위는 손아섭(NC)이다. 2017시즌을 앞두고 롯데와 4년 98억원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최근 NC와 4년 64억원 계약을 체결했다. 총액 162억원이다. 결국 FA 재벌 톱5 중 세 명이 이번 겨울 계약을 통해 톱랭커가 된 셈이다. 아울러 3~5위는 롯데 소속이거나 롯데 출신이다.

6위는 최근 이대호와 함께 역대 최고금액 타이를 기록한 나성범(KIA)이다. 6년 150억원 계약을 맺고 KIA 타선의 새로운 기둥이 됐다. FA 계약 한 방으로 6위에 올랐다. 7위가 2017시즌을 앞두고 사상 최초로 100억원 시대를 열어젖힌 최형우(KIA)다. 당시 4년 100억원 계약에 이어 2021시즌을 앞두고 3년 47억원 계약을 추가, 총액 147억원이다.

8위는 술판 파동의 주인공 박석민(NC)이다. 2016년을 앞두고 NC와 4년 96억원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2020시즌을 앞두고 다시 NC와 2+1년 34억원 계약을 맺었다. 박석민은 올해 물의를 일으켰으나 +1년 옵션을 채우고 내년 부활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액 130억원.

9위는 돌아온 양현종(KIA)이다. 2017시즌을 앞두고 KIA와 1년 22억5000만원 계약을 맺었다. 당시 모기업 사정상 다년계약을 맺지 못했다. 대신 이후 3년간 FA 수준에 준하는 대우를 받았다. 미국에서의 1년 도전을 마쳤고, 최근 4년 103억원 계약을 추가했다. 총액 125억5000만원. FA 재벌 톱10 중 유일한 투수다. 그만큼 투수가 롱런이 어렵다는 걸 의미한다.

10위는 양의지(NC)다. 2019시즌을 앞두고 4년 125억원 계약을 맺고 이적했다. 이대호, 나성범에 이어 역대 FA 단일계약 최고금액 3위다. 2022시즌을 정상적으로 마치면 두 번째 FA 자격을 갖춘다. 리그 최고 포수이자 오른손타자다. 또 한번의 세 자리 계약이 가능하다. 내년 겨울에는 1위 김현수를 위협한다. 사상 두 번째 FA 계약총액 200억원 및 FA 재벌 톱클래스를 예약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 순위에 변수가 당장 생길 가능성도 있다. 아직 FA 시장에서 계약을 하지 않은 황재균이다. 2018시즌을 앞두고 KT와 4년 88억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시장에서 최소 100억원대 초반까지 누적금액이 불어날 전망이다.

▲역대 FA 계약총액 톱10(25일까지)

1위 김현수(LG)-230억원(2018년 115억원+2022년 115억원)

2위 최정(SSG)-192억원(2015년 86억원+2019년 106억원)

3위 강민호(삼성)-191억원(2014년 75억원+2018년 80억원+2022년 36억원)

4위 이대호(롯데)-176억원(2017년 150억원+2021년 26억원)

5위 손아섭(NC)-162억원(2017년 98억원+2022년 64억원)

6위 나성범(KIA)-150억원(2022년 150억원)

7위 최형우(KIA)-147억원(2017년 100억원+2021년 47억원)

8위 박석민(NC)-130억원(2016년 96억원+2020년 34억원)

9위 양현종(KIA)-125억5000만원(2017년 22억5000만원+2022년 103억원)

10위 양의지(NC)-125억원(2019년 125억원)

[위에서부터 김현수, 강민호, 손아섭, 양현종, 양의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NC, KIA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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