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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32)이 일본인 남자친구 잇페이 아라이(27)와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겼다.
26일 이세영의 인스타그램에는 "1년 만에 크리스마스 브이로그 촬영♥ 영평티비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이세영은 남자친구와 함께 호텔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모습이다. 두 사람 모두 크리스마스 머리 장식을 달고 귀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트위드 셋업을 입은 이세영은 청순한 미모도 자랑했다.
지난 10월 이세영은 한 차례 결별설에 휩싸였다. 남자친구와 함께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을 당분간 혼자 하게 됐다고 밝히며 "이유에 대해서는 다른 영상을 통해 말씀드릴 생각"이라고만 설명한 것이 발단이 됐다.
하지만 이후 "가족의 일과 직장 문제로 남자친구가 일본으로 돌아갔다. 헤어진 건 아니다"라고 결별설을 일축했다. 이어 지난 21일 한국으로 돌아온 남자친구와 재회하는 영상도 공개했다.
이세영은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지난 2019년부터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오는 2022년 결혼식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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