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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영(32)이 대구에서 기념사진을 남겼다.
티파니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카고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christmas with chicago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흰색 바지와 면 티셔츠 위 빨간색 카디건이 눈길을 끈다. 자수와 비즈 등으로 그려진 크리스마스 트리 무늬가 인상적이다. 이를 본 소녀시대 멤버 최수영은 "네가 선물이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패션 포인트가 되는 초록색 가방도 눈에 띈다. 티파니는 앞서 보그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해당 가방을 언급한 바 있다. 검은색 가방을 든 그는 "최근 그린 백에 관심이 많아서 그린 백으로 먼저 알게 됐다. 하지만 블랙으로 '겟' 했다"고 말했다.
티파니는 뮤지컬 '시카고' 전국 투어를 돌고 있다.
[사진 = 티파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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