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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송혜교(40)와 장기용(29)이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20일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송혜교와 장기용의 사진이 올라왔다.
두 사람은 돗자리 위에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앞에 놓인 음료와 빵, 과일, 라탄 소재의 피크닉 바구니 소품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느낌도 안긴다.
밝은색의 옷을 입은 장기용과 독특한 패턴의 긴 치마를 착용한 송혜교는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장기용의 훈훈한 피지컬은 팬심을 제대로 빼앗는다. 송혜교의 청순한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는 '명불허전'이다.
특히 송혜교의 어깨를 살짝 감싸 안은 장기용의 손길이 눈길을 끈다. 실제 연인 같은 케미스트리에 네티즌도 "국하커플 찬성이요", "이게 진짜가 아니라고?", "너무 잘 어울리는 한 쌍"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혜교와 장기용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멜로 호흡으로 주목받고 있다. 송혜교는 냉정하고 영리한 패션 회사 디자인 팀장 하영은, 장기용은 자유분방함이 매력적인 패션 전문 포토그래퍼 윤재국으로 열연 중이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매주 금, 토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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