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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화제를 모았던 임영웅과 아이키의 콜라보 무대가 베일을 벗었다.
KBS 2TV 임영웅의 단독쇼 'We're HERO, 임영웅'이 26일 밤 방송됐다.
이날 단독쇼 중에는 녹화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던 임영웅과 댄서 아이키의 콜라보 무대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은 아이키와 함께 마이클 잭슨의 'Dangerous' 댄스를 소화했고, 임영웅의 새로운 모습에 관객들은 환호를 보냈다.
'We're HERO, 임영웅'은 임영웅이 KBS와 손을 잡고 준비한 단독쇼다. '힘든 시기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영웅이다'라는 취지로 마련됐다.
임영웅이 노개런티로 출연을 결정해 화제를 모은 이번 단독쇼는 지난 1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녹화를 마쳤으며, 방송 이후 VOD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을 예정이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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