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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리 앞에 양현종 등장, 배우고 넘어서야 타이거즈 역사가 바뀐다

시간2021-12-27 03:3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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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내겐 다시 없을 기회다."

KIA 이의리(19)는 신인상 수상 직후 양현종(33)과의 만남을 기대했다. 양현종이 최근 KIA와 4년 103억원에 FA 계약을 체결, 복귀를 확정했다. 이의리의 꿈이 이뤄졌다. 2022시즌 KIA 선발진에 신구 좌완 에이스가 뜬다.

이의리는 올 시즌 19경기서 4승5패 평균자책점 3.61을 기록했다. 후반기에 실적이 거의 없었다. KIA챔피언스필드 덕아웃 계단을 뛰어서 내려가다 발목을 다친 게 치명적이었다. "내년에는 안 다치고 싶다"라고 했다. 몸 관리의 중요성을 알았다.

부상 없이 풀타임을 소화를 준비하는 건 프로의 기본이다. 이의리는 타이거즈 좌완 에이스 계보를 이을만한 잠재력 있는 투수다. 그렇다면 더 높은 곳을 바라봐야 하고, 올 겨울 더 많은 준비를 해야 한다.

이의리의 최대 강점은 일관성이다.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의 커맨드가 신인치고 일정했다. 패스트볼 회전수도 많은 편이라 구속 대비 타자가 느끼는 부담도 크다. 여기에 슬라이더와 커브도 적절히 구사한다. 고졸 신인치고 완성도가 높은 투수다.

과제는 많다. 좀 더 많은 이닝을 소화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고, 변화구의 완성도를 더 올려야 하며, 타자들의 분석에도 흔들리지 않는 침착함과 맞대응 능력 등도 필요하다. 여전히 더 많이 경험하면서 깨지고 극복하며 성장해야 할 투수다.

그런 점에서 양현종의 존재는 이의리에겐 특별하다. 일종의 '걸어 다니는 교과서'가 될 수 있다. 이의리도 "많은 부분을 다양하게 물어보겠다"라고 했다. 올 시즌 양현종의 루틴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게 확실하다.

양현종은 타이거즈 에이스 계보를 이은 특급투수다. 그러나 그 역시 저연차 시절에는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다. 제구가 들쭉날쭉한 투수였으나 피나는 노력으로 극복하며 지금까지 달려왔다. 2009년 12승, 2010년 16승을 거뒀으나 2011년 7승, 2012년 1승에 그치며 주춤하기도 했다.

이의리는 양현종의 모든 것을 흡수하며 성장할 기회를 잡았다. 양현종처럼 많은 경험을 통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강인해질 시간이 필요하다. 양현종은 후배들을 아끼고 잘 챙기며 조언도 아끼지 않는 좋은 선배이기도 하다. 이의리가 양현종 효과를 통해 성장하며 양현종도 자극을 받는다면, KIA로선 건전한 시너지를 기대해볼 만하다.

이의리가 양현종의 장점을 배우고 언젠가 양현종을 넘어서는 날이 찾아온다면, 타이거즈 좌완 에이스 역사도 화려해질 것이다. 2022년 선발진은 양현종과 외국인투수 2명에 이의리, 임기영으로 예상된다.

[이의리와 양현종(위), 이의리(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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