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강제 리빌딩에 FA 164억 투자? NC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걸까

시간2021-12-27 04:32:01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는 왜 '강제 리빌딩'을 하다 '현질'에 나섰을까. 현질이란 온라인 게임의 아이템을 현금을 주고 사는 것을 의미한다. NC가 외부 FA 영입에 나서면 현질이라는 표현이 등장한다. 아무래도 NC의 모그룹이 게임을 서비스하는 엔씨소프트이기 때문일 것이다.

NC의 올 겨울은 그리 시끄럽지 않을 것으로 보였다. 프랜차이즈 스타인 FA 나성범을 붙잡겠다는 의지가 확고했고 나성범과의 계약이 선결 과제였기 때문에 외부 FA 영입에 대한 계획을 섣불리 세우기 어려웠다.

그런데 반전이 일어났다. 나성범에게 KIA가 적극적으로 달려들어 6년 총액 150억원이라는 초특급 대우를 안기면서 졸지에 NC가 프랜차이즈 스타를 뺏기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NC가 내부 FA 단속에 실패한 것은 이번이 창단 이래 처음이었다.

NC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나성범의 마음이 떠났음을 인지하고 KIA가 계약을 발표도 하기 전에 외부 FA인 박건우와 6년 총액 100억원에 전격 계약을 맺은 것이다. 이 뿐만이 아니었다. FA 손아섭도 4년 총액 64억원에 붙잡는데 성공하면서 또 한번 '현질'을 감행했다.

이쯤되면 NC의 방향성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 있다. 물론 나성범이 떠나면서 전력에 큰 공백이 생긴 것은 맞지만 NC는 나름 선수단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던 팀이었다. NC는 지난 해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일궜고 올해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으나 리그를 뒤흔든 '술판 파동'으로 인해 포스트시즌 진출마저 실패하는 좌절을 맛봤다. '술판'을 벌인 주동자들은 출전정지 징계로 인해 후반기 출전이 무산되면서 NC는 젊은 유망주들을 1군에 기용할 수밖에 없었고 그렇게 '강제 리빌딩'을 진행해야 했다.

여기에 임창민, 김진성, 박진우, 김준완, 이원재 등 방출하면서 고강도 정리를 통해 '물갈이' 작업을 착수, 선수단 개편 의지를 보였다. 역시 젊은 선수들을 중용하기 위한 과정으로 보였다.

술판 파동으로 강제 리빌딩을 거친 NC는 프랜차이즈 스타를 잃고 FA 2명을 영입했다. 과연 NC가 생각하는 비전은 무엇일까.

"성적과 성장을 다 잡으려는 것이냐"는 물음에 임선남 NC 단장은 "어떻게 보면 불가능한 꿈일 수도 있는데 둘 다 하고 싶은 것이 구단의 욕심"이라면서 "가을야구도 계속 도전하고 우승도 노리면서 특히 내야진의 경우에는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고 기용하고자 하는 의도도 있다"라고 답했다. 쉽게 말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보겠다는 심산이다.

보통 리빌딩이라 하면 성적을 포기하면서 미래를 내다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임선남 단장은 "일관성이 없다고 느낄 수 있고 구단의 욕심일 수도 있다"라며 "가장 이상적인 그림이다.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해보고는 싶었다"라고 말했다.

NC의 계획처럼 꾸준히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우승도 노리면서 유망주들의 성장까지 이뤄진다면 최상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욕심이라면 욕심이지만 그래도 "해보겠다"는 의지는 강력하다.

[NC와 FA 계약에 합의한 박건우(왼쪽)와 손아섭.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아이들’ 미연, "진짜 미인은 흰티+청바지"…청순美 폭발 비주얼

  • 썸네일

    한소희 '퍼컬'은 역시 퇴폐미?…피어싱까지 소화한 압도적 비주얼 [MD★스타]

  • 썸네일

    지연, 이혼 후 분위기 달라졌다…몸 가득 타투+고양이상 미모 [MD★스타]

  • 썸네일

    최준희, 말라도 너무 말랐네…갈비뼈 보이는 비키니 자태 공개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지드래곤, 이주연과 다섯 번째 열애설 부인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전문)

  • 지연, 이혼 후 분위기 달라졌다…몸 가득 타투+고양이상 미모 [MD★스타]

  • 채리나 "30년 함께 한 이상민 재혼, 기사 보고 알아" 서운함 폭발

  • 박보검, 6개월 기다릴 만했네…관식 넘고 '굿보이' 그자체 [MD포커스]

  • 진태현, 암 투병 중 뉴욕 여행 근황…"아내와 걷고 웃고, 그리운 날들" [MD이슈]

베스트 추천

  • ‘아이들’ 미연, "진짜 미인은 흰티+청바지"…청순美 폭발 비주얼

  • 한소희 '퍼컬'은 역시 퇴폐미?…피어싱까지 소화한 압도적 비주얼 [MD★스타]

  • 김혜수, 댄디룩으로 소환한 '직장의 신' 미스김 [한혁승의 포톡]

  • 지연, 이혼 후 분위기 달라졌다…몸 가득 타투+고양이상 미모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