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X장원영, 비주얼 아이돌 투톱…다정 셀카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엔하이픈 멤버 성훈(20)과 아이브 멤버 장원영(18)이 셀카를 공개했다.

26일 장원영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성훈과 함께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성훈과 장원영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2021 KBS 연예대상'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성훈은 밝은색의 머리카락을 깔끔하게 스타일링해 멋들어진 매력을 뽐냈다. 장원영도 반짝이는 눈빛을 발산하며 청순 미모를 자랑했다. 두 사람 모두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친분을 과시해 부러움을 샀다.

성훈과 장원영은 KBS 2TV '뮤직뱅크' MC로 활약하고 있다. 이들은 탁월한 진행 능력을 선보이며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한편 성훈이 속한 엔하이픈은 오는 1월 10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디멘션 : 앤써(DIMENSION : ANSWER)'를 발매한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데뷔곡 '일레븐(ELEVEN)'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 = 장원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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