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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36)가 세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정주리의 인스타그램에는 "굳이 들어와서 냄새난다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정주리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있다. 그의 앞에는 세 아들이 뛰어다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이들은 바지만 입고 있거나 두꺼운 패딩을 입는 등 각양각색의 패션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거울에 비친 모습을 촬영한 정주리의 표정은 체념한 듯 무미건조해 폭소를 자아냈다. 아들들과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면서도 행복함을 드러낸 그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넷째 임신을 발표했다.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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