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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최수영(31)이 연말 근황을 전했다.
26일 밤 최수영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리본맨 너랑 사진 좀 찍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 "가만히 좀 있어 봐"라는 글들과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겨울임을 보여주듯 목도리를 멘 최수영은 활짝 웃으며 셀카를 촬영했다. 은은한 조명과 옷차림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수영의 곁에는 강아지들이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움직이는 강아지들과 함께 사진을 남기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돋보인다. 행복한 추억을 카메라로 담은 최수영의 아름다운 미모가 인상적이다.
한편 최수영은 배우 정경호(38)와 9년째 열애 중이다.
[사진 = 최수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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