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측면 수비수 감한솔이 부천FC1995의 유니폼을 1년 만에 다시 입는다.
부천은 27일 감한솔 영입을 발표했다. 감한솔은 경희대를 졸업하고 2015년 대구에 입단했고 이후 서울이랜드FC를 거쳐 2019년부터 2020년까지 47경기에서 부천의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다. K리그 통산 93경기에 출전한 감한솔은 내년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 달성이 유력하다.
감한솔은 개인 통산 10개의 공격 포인트(3골 7어시스트)중, 6개(2골 4어시스트)를 부천에서 기록할 만큼 부천에서 공격가담력을 과시했다. 감한솔은 2021년 K3리그의 천안시축구단으로 이적해 27경기에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천안시축구단의 K3리그 우승 및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에 공헌해 K3리그 베스트11에 선정되는 등 녹슬지 않은 기량을 뽐냈다.
감한솔은 “부천에 복귀할 수 있어 기쁘고 내 집에 돌아온 것처럼 편안하다. 올해 공격적인 면이 많이 발전해 선수로서 한 단계 성장했던 해이다. 감독님께서도 공격적인 플레이를 강조하셨는데,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고, 더 발전된 모습으로 팬 분들에게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부천 이영민 감독은 “감한솔의 올해 꾸준한 활약이 매우 매력적이었다. 부천에서의 경험들도 선수단과 융화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감한솔이 올해 활약을 바탕으로 부천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진 = 부천FC1995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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