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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이 신인 걸그룹 버가부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버가부는 몽환적 느낌의 눈빛과 청순미가 돋보이는 메이크업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6명의 멤버들의 케미가 그대로 묻어나는 모습의 사진으로 독특한 매력을 뽐냈
버가부는 아이유, 오마이걸, NCT 등 유명 가수들의 음악 프로듀서 라이언전이 제작한 첫 걸그룹으로 데뷔한 지 3개월도 되지 않아 틱톡 조회 수 1억 8000만 회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데뷔곡 'bugAboo'활동이 끝났음에도 역주행으로 음악방송 재컴백을 하는 저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Mnet '프로듀스 48'에 참가해 얼굴을 알렸던 멤버 초연과 은채는 "존경하던 선생님들의 가르침과 같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친구들에게 자극받으며 실력적인 면뿐만 아니라 내면적으로도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경험이었다"며 "서툴렀던 그때와 달리 많이 발전했다는 걸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롤 모델로 '오마이걸'을 꼽으며 끈끈한 팀워크와 롱런하는 점을 본받고 싶다는 버가부의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앳스타일]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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