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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맨 이수근(46) 아내 박지연(35)이 점심 밥상을 공개했다.
박지연은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점심 식탁 사진을 게재하며 "오늘 늦점은 갈치조림에 김치찜"이라고 소개했다.
박지연은 "입맛 없을 때 마른 김에 김치찜이나 조림 올려 싸 먹으면 그렇게 별미더라고요"라며 "밥 먹고 후식으로는 보약청에 따뜻한 물 타서 차 한 잔과 밤 아이스께끼"라고 말했다. 사진 속 음식은 먹음직스럽게 놓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깔끔한 플레이팅 실력이 돋보인다. 메인 요리인 갈치조림, 김치찜뿐만 아니라 밑반찬도 예쁜 그릇에 조금씩 나눠 담겼다. 마치 호텔 한정식을 떠올리게 하는 식탁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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