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송혜교(40)와 장기용(29)이 현실 커플 케미스트리로 눈길을 끌었다.
26일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리허설!"이라는 멘트와 함께 송혜교와 장기용의 사진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촬영 리허설을 하며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송혜교는 얇은 옷차림에 추운 듯 목에 방한용품을 두른 모습이다. 파란색 재킷과 독특한 패턴의 치마는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장기용은 넓은 어깨와 날렵한 턱선 등 훈훈한 비주얼을 한껏 드러냈다. 그는 양손으로 송혜교의 어깨를 감싸 안으며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도 선보였다. 두 사람 사이 느껴지는 로맨스 케미스트리가 '심쿵'을 유발한다.
송혜교와 장기용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멜로 호흡으로 주목받고 있다. 송혜교는 냉정하고 영리한 패션 회사 디자인 팀장 하영은, 장기용은 자유분방함이 매력적인 패션 전문 포토그래퍼 윤재국으로 열연 중이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매주 금, 토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