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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세은(41)이 득녀했다.
소속사 이엘라이즈 관계자는 27일 마이데일리에 "이세은이 지난주 20일 월요일에 득녀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이세은은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후 이세은은 SNS를 통해 임신 중 근황을 공유했다. 지난달에는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열린 '제11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 만삭의 몸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세은은 지난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2002년 SBS '야인시대' 나미꼬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2015년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11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지난 5월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에 출연, 약 6년 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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