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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NCT가 정규 3집 '유니버스(Universe)'로 일본 오리콘 위클리 차트도 정상에 올랐다.
지난 14일 발매된 '유니버스'는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12월 20~26일) 1위에 올라, NCT의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다시금 확인했다.
오리콘은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NCT가 새 앨범 '유니버스'로 위클리 앨범 차트에서 첫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NCT는 이번 앨범으로 국내 음반 차트 2주 연속 1위, 음악 방송 1위를 비롯해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0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및 뮤직비디오 차트 한국 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차트를 휩쓸며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도 주간 1위를 차지했고, 일본 라인뮤직 앨범 TOP100 차트 1위,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NCT는 오는 31일 방송되는 '2021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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