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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강성훈이 동생 가수 강윤지와 함께한 코믹한 일상을 공개했다.
강성훈, 강윤지 남매는 자신들의 틱톡 계정(kangnammae)에 "오빠는 사진작가📸"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동생 강윤지가 오빠 강성훈에게 휴대폰을 건네고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멋들어진 포즈를 여럿 취하는 영상이다.
강성훈은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더니 바닥에 쪼그려 앉으면서까지 동생 사진을 찍는 데 여념없다. 하지만 강성훈에게 휴대폰을 돌려받은 강윤지는 화들짝 놀랐다. 강성훈이 동생의 사진을 찍은 게 아니라 자신의 셀카 사진만 잔뜩 찍었던 것. "이게 뭐야 진짜!"라는 자막과 함께 웃음을 터뜨리는 강성훈의 모습이 이어진다. 강성훈, 강윤지 남매의 돈독한 우애와 코믹한 일상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강성훈, 강윤지는 최근 강남매 계정을 개설하고 팬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사진 = 강성훈, 강윤지 틱톡 영상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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