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로제X김고은, 완전 절친 됐네 "고마워 쪽쪽♥"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본명 박채영·24)가 배우 김고은(30)에게 선물을 보냈다.

28일 김고은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Thank you so much"라며 "너무너무너무 고마워 채영아 쪽쪽"이라는 글을 남겼다.

로제는 드라마 촬영 중인 김고은을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를 보냈다. 커피차에는 '유미의 세포들 시즌2 대박 나세요 -로제-', '오늘 츄러스랑 커피는 고은언니가 쏩니다! 마지막까지 모두 모두 화이팅 하세요' 등의 멘트가 적혀있다.

김고은과 로제는 지난 9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바라던 바다'에서 인연을 맺었다. 최근 두 사람은 함께 요리 수업 듣는 모습을 SNS에 공유하며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김고은은 '유미의 세포들 시즌2'를 촬영 중이다.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도 캐스팅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로제, 김고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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