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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민정(39)이 제주도 여행 사진을 공유했다.
이민정은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제주도에서 너무 이국적인 아름다운 뷰"라며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 많은 곳에 가기가 꺼려져서 오히려 독채가 마음이 편하다는"이라고 말했다.
제주도 돌담이 보이는 숙소 뷰가 인상적이다. 가족들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독립적으로 준비된 공간이 눈길을 끈다. 이민정은 눈이 가득 내린 풍경을 사진으로 남겼다. 눈썰매와 눈사람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민정은 "가족여행이냐"는 물음에 "넹넹"이라고 대답했다. 그는 댓글을 통해 "눈도 경험하고 정말 다이내믹 제주였다"고 전했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51)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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