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예능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러브 마피아' 신동이 촉을 발동했다.
28일 MBC 신규 파일럿 예능 '러브 마피아'가 첫 방송됐다. '러브 마피아'는 사랑을 찾아 나선 싱글과 사랑을 방해하려는 실제 커플 '러브 마피아' 12인이 상금인 커플 지원금 1000만 원을 놓고 눈치 게임을 펼치는 서바이벌 추리 연애 프로그램이다. 솔로끼리 커플이 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지만, '러브 마피아'와 솔로가 이어지면 지원금은 '러브 마피아'에게 돌아가는 방식이다.
진행자로 연예계 대표 솔로 남녀 성시경, 신동, 소유와 공개 열애 중인 이혜성, 심리학자 차희연이 합세했다.
차희연은 "커플이나 부부도 상담하러 많이 오지 않냐"라는 이혜성의 질문을 듣고 "둘 다 의지가 있을 때 많이 온다"라고 답했다. 성시경은 "요즘 상담받고 싶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고, 신동은 "부부 상담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훅 들어와서 놀랐다. 저는 이미 결혼한 줄 알더라"라며 웃어 보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