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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걸파' 클루씨, 비매너 혹은 장난…모니카 정색+가비 옹호에 갑론을박 [MD리뷰]

시간2021-12-29 06:10:01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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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비매너일까, 전략일까. 댄스 크루 스퀴드와 클루씨의 데스매치가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서는 3차 미션 'K-POP 안무 창작 미션'에 돌입한 12크루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중 스퀴드(팀 YGX)와 클루씨(팀 라치카)가 가장 마지막으로 나섰다.

스퀴드와 클루씨는 첫 연습부터 부딪혔다. 이날 미션에는 상대 크루가 창작한 안무를 수정 없이 자신의 안무에 반영해야 하는 '안무 트레이드' 룰이 적용됐는데, 클루씨가 짜온 안무에 스퀴드의 표정은 순식간에 굳어졌다.

클루씨가 제안한 트레이드 안무는 구성원들이 다 다르게 추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우스꽝스러운 꽃게춤을 추는 댄서도 있었다. 스퀴드가 "이게 안무냐. 짜오신 거 맞냐. 방금 프리스타일 하신 거 아니냐. 동선이 다 엇갈려서 안 보인다"고 하자 클루씨는 "그게 포인트다"라고 대답했다.

스퀴드는 인터뷰에서 "좀 화가 났다. '장난하나?' 이 생각밖에 안 들었다"라며 "대형도 안 맞고 서로 디테일도 안 맞았다. 꽃게가 진짜 골 때렸다. 이게 춤인지, 전략이라고해도 말이 되는가 싶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중간 점검에서도 신경전은 이어졌다. 클루씨의 안무를 카피한 스퀴드가 이들 앞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이자 클루씨는 "테크닉할 때 골반을 들어야 한다"고 다시 한번 지적했다. 스퀴드는 "보내준 영상에서는 들기도, 안 들기도 하더라"라고 맞섰지만 클루씨는 "그럼 저희한테 물어봤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반박했다. 이들은 "분위기가 험악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대망의 미션 당일 두 크루는 어떤 의도로 안무를 줬는지 먼저 설명했다. 스퀴드는 "저희가 춤췄을 때 가장 멋있는 동작들 구간을 줬다"고 했고, 클루씨는 "대중들이 저희를 봤을 때 먼저 느낄 수 있는게 웃음이라고 생각해서 웃음을 줄 수 있는 안무와 저희만 뽐낼 수 있는 기술들을 드렸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라치카는 "말 잘한다"며 감탄했다.

퍼포먼스가 끝난 뒤 호평이 이어졌지만 모니카는 "이걸 말해, 말아"라며 고민하더니 결국 "제가 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고 마이크를 잡았다.

모니카는 "갑자기 진지 모드가 되는 것 같아서 가공을 많이 했다. 경쟁이 앞서나가는 건 맞는데, 누구의 발목을 잡고 올라가는 건 아니다. 자기 실력으로 가야죠"라며 "지금 그런 팀을 몇 팀 보고 있는데 누군가에게는 장난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진지한 사투다. 저는 사실 목숨을 걸고 한다는 거 이런 느낌 아닌 것 같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에 클루씨를 지도한 가비는 "저희가 트레이드하자고 한 건 누군가를 상처 주고 끌어내리려는 의도가 아니라 클루씨가 가진 매력을 보여주고 싶었던 거다. 재미있게 하고 싶은 게 가장 컸었다"라고 해명했다.

허니제이는 인터뷰에서 "다 이해는 된다. 경쟁이니 물불 안 가리고 뛰어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느 정도의 매너를 지키면서 배려하면서 경쟁하는 사람이 있다"라면서도 "예쁜 경쟁을 했으면 좋겠다는 게 우리의 바람이다. 당연히 춤 동작도 들어갔지만 장난 소스를 첨가한 건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스퀴드가 '오케이. 재밌게 할 거야'라고 받아들였으면 문제없었을 거다. 근데 이 친구들은 너무 진지한 거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장난을 쳐도 상대방이 장난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장난이 아니지 않냐. 그런 문제였던 거다"라고 상황을 정리했다.

승리의 행운은 클루씨가 가져갔다. 클루씨 이채린은 눈물을 흘리며 "사실 저희도 트레이드 구간을 드리고 '이게 맞나?' 했다. 너무 죄송하고, 그래도 열심히 소화해주셔서 감사하다. 같이 열심히 한 것 같아서 감사하다"고 사과했다.

이에 스퀴드 양나경은 "진 게 아니라 진짜 이제 시작이라는 걸 느꼈다. 클루씨 미안해하는 거 너무 잘 알아서 괜찮다.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스퀴드와 클루씨의 대결 관련 반응이 쏟아졌다. 클루씨의 비매너에 대한 지적이 있었던 반면 경쟁을 위한 전략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클루씨를 지도한 라치카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도 나왔다.

파이널 미션에 진출하게 된 여섯 팀은 브랜뉴차일드(팀 프라우드먼), 뉴니온(팀 웨이비), 플로어(팀 코카앤버터), 미스몰리(팀 훅), 턴즈(팀 YGX), 클루씨(팀 라치카)다.

[사진 =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방송 화면]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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