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장동민(42)이 신혼 생활을 전했다.
장동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치킨 야식에서 난… 발골 귀신을 보았다… 결혼 전엔 '오빠 저는 뼈를 잘 못 발라서 순살치킨만 먹어요'라더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손에는 닭다리를, 한 손에는 흑맥주를 들고 있는 장동민의 모습이 담겼다. 큼지막한 치킨과 시원한 맥주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이어 장동민은 정성스레 치킨 뼈를 모아 닭 모양을 맞춘 사진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지난 19일 제주도 모처에서 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장동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