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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36)가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으. 다들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에게 온 문자가 담겼다. 얼핏 보기에는 87만 6000원이라는 거액을 결제한 '플렉스' 인증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는 개인정보를 노리는 스미싱 문자. 국외 발신, 그럴싸한 양식 등으로 전화를 걸게 만들어 개인정보를 빼돌리는 방식이다. 이를 간파하고 조심할 것을 당부한 정주리를 향해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도윤, 도원, 도하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11월 넷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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